사장님 감사합니다.
이경미 2019-05-29 13:31:35 조회 403
덕분에 아들 수료식 면회 잘 하고 왔습니다. 입영하는 날 펜션 예약하고 입영 첫날부터 사장님께서 보내주시는 사진과 문자에 우리아들이 훈련소에서 어찌 지내는지 대강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. 훈련병들이 늘 지나가는 길 가에 위치한 펜션이라서 우리아들은 이 곳을 지날 때마다 '이레펜션' 간판이 반가왔다고 하네요. 수료식날 이 곳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낼 곳이니까요.
2층 방에 단독 테라스가 있어 고기 구워 먹으며 오붓하니 참 좋더라구요.
부대 복귀하는 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도 선물 주시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. 아참, 찍어주신 즉석사진 이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ㅋㅋㅋ. 감사합니당.
넘 바쁘신 거 같아서 대화도 못 해보고 인사만 드린 채 감사의 마음만 챙겨서 돌아왔습니다.
훈련소 근처 수많은 펜션이 있고 친절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아들 군대 보낸 부모마음 잘 헤아려서 챙겨주시는 사장님처럼 친절하신 분이 또 있을까요? 제 남편도 정성이 대단하신 분이라며 우리도 배워야 한다고 했답니다.
언제가 저희도 다시 찾을 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펜션사업 번창하셔서 많은 훈련병 가족들이 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.고맙습니다.